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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실리콘밸리 상장

2020. 8. 26.

증시가 내려가는 법을 잊었습니다. 통화량으로 증시를 올리는 기조가 유지되다 보니 끝이 없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각종 기업들도 증시 상승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애플은 꿈의 시총이라는 2조 달러를 돌파했고 테슬라의 상승은 어디까지 갈 지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리콘밸리의 IT 회사들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사나, 암웰, 스노플레이크, 유니티 등이 상장을 위해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협업 소프트웨어, 원격의료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 운영 소프트웨어, 3D 제작 엔진 공급 등 다양합니다.

 

빅데이터 분석회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도 상장을 선언했습니다. 특히 아사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사나는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출신이 만든 회사로 일 관리를 수월하게 해줄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에 회원 120만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사도 엄청납니다. 구글, 페이스북, 제너럴일렉트릭, 하버드대 등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미 엄청난 역량을 가져서인지 공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판매해 가격 형성을 할 수 있는 직상장을 시도 했습니다. 굳이 공모 절차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과열되었다고 우려하는 사람도 많지만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기회가 오면 잡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실리콘밸리의 IT 기업들의 성장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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