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때문에 패션업계가 많이 추춤한 가운데 계속 성장하고 있는 패션테크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브랜디입니다. 2016년에만 해도 앱의 다운로드 수 47만이었는데 최근에 1000만을 돌파했습니다. 4년만에 가파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앱 다운로드 수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 역시 증가했습니다. 누적 매출만 해도 1,000억입니다. 이러한 성장에는 계속해서 플랫폼을 발전시켰기 때문입니다. 브랜디의 앱은 여성 쇼핑몰인 브랜디와 남성 쇼핑앱인 하이버가 있습니다. 여기에 하루배송 및 AI활용 추천서비스 등을 도입했습니다.
후발 주자인데도 불구하고 남성 쇼핑몰앱인 하이버는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성 쇼핑 앱으로 굳건히 자리를 잡은 겁니다. 기존의 패션업계가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에 집중하는데 패션테크 브랜디는 달랐습니다. 서비스와 기술 강화를 주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지금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제조에서 소매까지 연결하는 동대문 기반 체인플랫폼을 완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12시간 내 배송 서비스인 하루배송을 성공시켜 이번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랜디 앱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각각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쇼핑몰이 고민된다면 브랜디도 한 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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