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정기 구독 가격

요새는 종이책도 많이 나오지만 ebook 출시도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ebook 구매율이 그만큼 많이 높아졌고 ebook을 위한 플랫폼도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책을 읽기 싫은 사람들에게 최적인 오디오북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ebook 플랫폼도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대표적인 ebook 플랫폼입니다. 배우 이병헌과 변요한이 광고 모델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광고를 보고 가입한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넷플릭스처럼 구독 시스템으로 한 달 요금을 지불하면 그 안의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 시스템이라고 해서 책 수가 적은 것도 아닙니다. 갖춘 전자책만 5만 권 정도라 읽고 싶은 책은 웬만하면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 구독 가격은 월 9,900원이고 1년을 하게되면 118,800원이지만 할인해서 99,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99,000원에 1년이면 책을 좋아하는 분께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영상 플랫폼을 많이 보게되는데 뭔가 얻어가는 게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활자로 변화를 주면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식은 쌓이면 쌓일수록 좋은 법이니까요. 밀리의 서재에서는 종이책 구독도 있는데 이 경우 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ebook도 읽기 힘드시다면 오디오북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가수나 배우들의 목소리로 녹음된 책도 있으니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꼭 한 번 전자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