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할인 신한 카드

기본 생활요금에서 핸드폰 비용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높은 요금제를 쓰면 10만 원이 훌쩍 넘지요. 때문에 다른 것보다도 통신비 할인은 꼭 받아야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는 엄청 많습니다. 막상 통신비 할인을 받으려고 봤더니 이번에는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많은 카드 회사가 있지만 구 중에서 신한카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한카드 Mr.Life: 신한카드 Mr.Life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5천원, 해외겸용 1만 8천원입니다. 직전 1개월 합계 30만 원을 충족해야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SKT, KT, LG U+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납요금의 10%를 할인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일 1회, 1회 이용금액의 5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됩니다. 할인한도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시, 이용 금액별 할인한도 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인터넷, 집전화, 결합상품 포함 할인도 가능합니다.

2. 신한카드 Simple+: 신한카드 Simple+는 국내전용 1만원, 해외겸용 1만 3천원의 연회비를 내야합니다. 기준실적 조건이 없습니다. 이 카드는 이동통신 요금 0.7%를 캐시백으로 제공합니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전 가맹점 결제금액의 0.7%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나 잔돈 할인, 단기카드대출, 지방세 선불카드 충전 등은 캐시백에서 제외됩니다. 기본적인 0.7^의 캐시백 이외에도 SKT, KT, LG자동이체시 추가 0.7% 캐시백을 제공받아 총 1.4%의 캐시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3. 신한카드 B.Big(삑): 신한카드 B.Big(삑)의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원, 해외겸용은 1만 3천원입니다. 기준 실적은 직전 1개월 합계 30만원 이상입니다. SKT, KT, LG U+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건에 5% 할인 혜택을 줍니다. 인터넷 등의 결합상품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알뜰폰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할인한도는 월 2회, 건당 5만원 결제금액까지 할인이 적용됩니다. 

위에서 3개만 언급했지만 이외에도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가 더 있으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통신비 할인은 자동이체, 캐시백,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니 본인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