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

당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어딜 가나 당구장이 없는 것은 보기 힘들죠. 당구장에서 먹는 짜장면은 왜 그리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당구는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감탄을 연달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각도기로 잰 것처럼 공이 가는 데 한치의 오차도 없으니 정말 신기하죠.

당구를 즐기는 성별이 남자가 많다보니 미모의 여자 당구선수는 항상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엔 차유람이 유명한 당구여신이었죠.

차유람을 이을 차세대 당구여신이 나타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주희입니다. 한주희는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나오자 마자 눈길을 끌었죠.

한주희는 아마추어 쓰리쿠션 당구 선수입니다. 당구심판 이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미모뿐 아니라 실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애견 센터에서 일을 돕는다고 합니다. 애견인이란 독특한 이력도 가지고 있네요.

한주희는 어머니께서 당구장을 운영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접했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많고 여자 혼자 치러가면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하네요.

최근에 프로당구 LPBA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주희 프로당구 도전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고 하네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당구여신 한주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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