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 안을 정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미니멀라이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유튜버들도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의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씩 살펴보게 됩니다.
쓰지 않는 물건인데 새거같이 보이면 그냥 버리기는 아깝습니다. 그렇다고 가지고 있자니 부피만 차지하고 고민의 무한 굴레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 주로 이용하는게 중고 거래입니다.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할 수도 있고 돈도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중고거래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당근마켓입니다. 당근마켓 어플을 설치해보면 동네 주민들이 어떤 물건을 가격을 얼마 정도 해서 올려놨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동네 인증만 해주면 물건을 보고 채팅으로 연락해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거래방법은 채팅을 통해 정하시면 됩니다. 동네 사람이니 집 근처에서 봐도 되고 코로나 때문에 만나기가 꺼려진다면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계좌 입금을 하고 물건을 갖다 놓는 식입니다. 차가 있으면 훨씬 더 물건을 가져오기 편리합니다.
필요한 물건을 사고 싶다면 키워드를 등록한 후 알림을 설정하면 됩니다. 물건이 올라오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시고 미니멀라이프를 실행하고 싶다면 당근마켓을 통해 거래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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